조선대 항공우주공학관에 불…“인명피해 없어”

김철우 2023. 5. 28.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8일) 밤 9시 쯤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68명과 장비 18대를 출동시켜 3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실험실에서 가스가 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니, 건물 안에서 연기가 나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 밤 9시 쯤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68명과 장비 18대를 출동시켜 3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실험실에서 가스가 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니, 건물 안에서 연기가 나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실험실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외부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인 난 연구실은 지난해 6월 누리호 2차 발사 당시 탑재된 큐브위성 개발이 진행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