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남녀 복식 금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500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2개씩 수확했다.
세계 6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1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 조(말레이시아)를 2-1(22-20 8-21 21-17)로 꺾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500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2개씩 수확했다.
세계 6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1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 조(말레이시아)를 2-1(22-20 8-21 21-17)로 꺾었다.
이어진 남자복식 결승전에서도 서승재(국군체육부대)-강민혁(삼성생명) 조가 말레이시아팀을 2-1(21-15 22-24 21-19)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여자복식 4강전에서는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에게 패해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도 준결승전에서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리 타에랏타나차 조(태국)에게 무릎 꿇었다.
bing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강남역 칼부림 예고 후 '죄송' 손팻말 들고 반성한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에 아르헨 '발칵' | 연합뉴스
-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 연합뉴스
- 아파트 17층서 아래로 가전제품 던진 정신질환 주민 응급입원 | 연합뉴스
- 여의도 아파트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 연합뉴스
- 김제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확산…경찰 "관련 신고 없어"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벤츠 차량으로 경찰 들이받은 40대에 실형 | 연합뉴스
- 베네치아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디즈니랜드냐' 조롱도 | 연합뉴스
- 클림트의 '리저양의 초상' 경매서 441억원에 팔려(종합) | 연합뉴스
- 다락방서 발견된 존 레넌 기타 경매에…"예상가 11억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