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역에 비…횡성서 보호수 쓰러져

김영준 2023. 5. 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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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어제(28)부터 강원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화천 광덕산이 58.2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철원 동송 53, 원주 28.9 강릉 4.2 밀리미터 등 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에서는 410년 된 보호수 느릅나무가 쓰러져 긴급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29일) 오전까지 강원 중남부에 최대 6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교통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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