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없이 ‘삼남매+친정母’와 첫 해외여행… 쏟아지는 폭우에 ‘당황’ (‘걸환장’)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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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속으로' 소유진 가족이 비가 오는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28일 전파를 탄 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소유진 삼 남매의 최초 해외 여행인 오키나와에서의 첫째 날이 그려졌다.
소유진네 가족은 오키나와를 여행하기로 정했다.
소유진은 인터뷰를 통해 "영상에서만 보던 화창한 오키나와를 상상하고 갔는데 계획이 어긋나긴 했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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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걸어서 환장속으로’ 소유진 가족이 비가 오는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28일 전파를 탄 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소유진 삼 남매의 최초 해외 여행인 오키나와에서의 첫째 날이 그려졌다.
소유진의 엄마는 전세계 나라의 1/3인 50여개의 나라를 여행해 봤다고. 소유진은 “못 가본신 나라 중의 절반은 여행금지국이다. 시간 나시면 혼자서도 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소유진네 가족은 오키나와를 여행하기로 정했다.
소유진의 첫째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 과학 탐구라고. 소유진은 “둘째의 장래희망은 요리사”라며 백서현 양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막내는 사랑둥이”라며 애교 넘치는 세은이에 대해 덧붙였다.
오키나와에 내리는 비를 보고 박나래는 “오키나와 비 별로 안 오는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규현은 “우리 이름 바꿔야해. 걸어서 환장속으로가 아니라 걸어서 폭우속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유진은 인터뷰를 통해 “영상에서만 보던 화창한 오키나와를 상상하고 갔는데 계획이 어긋나긴 했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걸어서 환장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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