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수신 감소 전환
이용순 2023. 5. 28. 22:01
[KBS 대전]지난 3월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수신 잔액이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3월중 지역 금융기관 수신 잔액이 2조 4천억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공기관의 재정집행 등으로 예금 규모가 큰 폭으로 준 데 따른 것입니다.
금융기관 여신 잔액 변동을 보면, 기업대출은 5천억 원 늘었지만 가계 대출은 5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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