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안전점검에서 지적받은 시설 125곳 추가 점검

[KBS 전주]전라북도가 시군의 안전점검에서 지적을 받은 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5일까지 시군 점검 시설 천5백70곳 중에 미비한 점이 발견된 125곳을 대상으로 안전 위협 요인이 해소됐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특히, 관련 실, 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물 유지, 관리 상태를 살필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