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서장훈 같은 얼굴로 살고파"→ 신동엽 "막 살고 싶은거냐" (미우새)

차혜린 2023. 5. 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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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이 외모에 대한 망언(?)을 했다.

이날 MC 서장훈이 "이준혁 씨가 얼굴과 관련해서 제작진한테 엄청난 망언을 했다고 한다. '40년 동안 이 외모로 살아서 지겹다. 기회가 되면 서장훈 씨같은 외모로 살고싶다'고 했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준혁은 "사실 여러 인생을 살아보고 싶지 않나"람 "제가 서장훈 씨를 좋아하는 이유가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 되게 비슷하다. 할아버지가 키가 되게 크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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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이 외모에 대한 망언(?)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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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스페셜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이 "이준혁 씨가 얼굴과 관련해서 제작진한테 엄청난 망언을 했다고 한다. '40년 동안 이 외모로 살아서 지겹다. 기회가 되면 서장훈 씨같은 외모로 살고싶다'고 했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그냥 막살겠다 이거냐"라고 되물었다. 서장훈은 "어떤 뉘앙스인지는 알겠는데 좀 슬퍼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혁은 "사실 여러 인생을 살아보고 싶지 않나"람 "제가 서장훈 씨를 좋아하는 이유가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 되게 비슷하다. 할아버지가 키가 되게 크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서장훈 씨 보면서 '할아버지'라고 불러봐라"라고 제안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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