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비상문 개방’ 탑승객 피해 접수
박준우 2023. 5. 28. 21:48
[KBS 대구]아시아나항공이 비상구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한 사고의 피해 구제에 나섰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대구국제공항 1층에서 운영 중인 '항공기 이용 피해구제 접수처'에서 '비상 출입문 열림 사고'와 관련해 피해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피해자들에게 의료비 지원 등을 약속하고, 이른 시일 내에 구제책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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