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장마철 앞두고 ‘비점오염원’ 배출 사업장 점검
안승길 2023. 5. 28. 21:45
[KBS 전주]전북환경청은 장마철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7월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장과 토석 채취사업장 등 비점오염원 배출사업장 점검에 나섭니다.
비점오염원은 도로나 농지 등에서 빗물과 함께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새만금 유역 수질 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환경청은 비점오염원 저감 시설 가동 여부와 운영 등을 점검하고, 위반 행위가 확인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행정처분할 예정입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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