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도 놀란 이준혁의 먹성 "라면은 한 번에 7개, 피자는 5판도 가능"

차혜린 2023. 5. 28.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준혁의 먹성에 서장훈이 놀랐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마동석 표 맨주먹에 살짝 쫄 때가 있지 않나"라고 묻자, 이준혁은 "동석 형님 주먹이 워낙 크다. 연기를 하는거지만 큰 주먹이 눈 앞에 왔다 갔다 할 때 무섭긴 하더라. 보호대를 착용하고 촬영을 했는데 한 번 맞아봤을 때 처음 듣는 제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준혁의 먹성에 서장훈이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둔 배우 이준혁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신동엽은 "손석구 씨와 인연이 있지 않나. '범죄도시3'를 찍는다고 했을 때 뭐라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준혁은 "(손석구와는) '지정생존자'로 인연을 맺었다. 힘들텐데 잘해보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범죄도시3' 캐스팅의 8할이 마동석 때문이라고. 이준혁은 "범죄도시2가 개봉하기도 전이었다. 동석 형님이 전화가 와서 '이제 범죄도시2가 곧 개봉을 하는데 범죄도시 3를 같이 해보는 거 어떻겠냐'라고 물었다. 저도 생각 중이었어서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마동석 표 맨주먹에 살짝 쫄 때가 있지 않나"라고 묻자, 이준혁은 "동석 형님 주먹이 워낙 크다. 연기를 하는거지만 큰 주먹이 눈 앞에 왔다 갔다 할 때 무섭긴 하더라. 보호대를 착용하고 촬영을 했는데 한 번 맞아봤을 때 처음 듣는 제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이준혁은 이번 배역을 위해 20kg 증량을 했다고. 그는 "하루에 6끼씩 먹으면서 증량을 했다. 저는 원래 먹는걸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라면 몇개 정도 먹냐는 물음에 이준혁은 "그건 계속 먹을 수 있다. 한 번에 7개까지 먹은 적이있다. 피자는 라지로 5판 정도 먹은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