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지난해 메세나폴리스 51억원 신고가 매수자…"전액 현금"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최고가 거래의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28일 매경닷컴은 임영웅이 지난해 9월3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를 51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영웅은 직전가(33억8000만원)에 비해 17억2000만원이 뛴 51억원에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매입했고, 전액 현금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총 617가구의 주상복합으로 편의성과 보안성으로 인해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최근 방송인 하하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임영웅이 우리 아파트에 산다"며 "제가 임영웅이랑 같이 산다. 같은 아파트 같은 동"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