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X이장우, 新메뉴 치즈떡볶이 출시…유리표 야채튀김까지 (장사천재 백사장)

[뉴스엔 장예솔 기자]

저녁 장사를 시작한 '백반집'이 새로운 메뉴를 공개했다.

5월 28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밀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체계가 무너졌던 '백반집'을 정비하기 위한 백종원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저녁 장사로 시간대를 옮기며 '올 뉴 백반집'을 선언했다.

백종원은 체계가 무너진 '백반집' 정비를 위해 홀로 이동, 이장우가 메인 셰프로 전격 승진했다.

이장우가 새로 만들 음식은 치즈떡볶이와 사태찜을 더블 메인으로 내세운 떡볶이 사태.

백종원은 "현지 식재료와 조화를 이루는 음식을 해야 한다"며 "피자의 본고장 나폴리와 대한민국 떡볶이의 만남"을 강조했다. 백종원은 떡을 대신해 식감이 비슷한 파스타의 한 종류인 뇨끼를 선택, 치즈 토핑을 올린 후 250도 화덕을 이용해 치즈 떡볶이를 완성했다.

이장우는 백종원의 지도 아래 약 15인분의 떡볶이를 조리했다. 이어 유리는 떡볶이에 얹을 야채튀김을 준비했다. 황금빛을 뽐내는 튀김에 유리는 "맛있겠다"며 입맛을 다셨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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