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제주도 도장 깨기 성공 시 회식비 다 낼 것 “시원하게 쏘겠다… 3:0이면 소고기로” 깜짝 선언(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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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승리 기원 선언을 했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16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뒤이어 안정환 감독은 "만약 승리하게 되면 신입생 환영회 겸 회식을 하겠다"라고 말해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사기를 높였다.
김용만은 "감독님이 쏘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안정환 감독은 "시원하게 쏘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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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승리 기원 선언을 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제주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 나서며 조기 축구회 1위 신제주축구회’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16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어 “마지막 도장 깨기이다. 제주도에 놀러 올 수는 있지만 도장 깨기로 오고 싶지는 않다”라며 승리를 기원했다.
뒤이어 안정환 감독은 “만약 승리하게 되면 신입생 환영회 겸 회식을 하겠다”라고 말해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사기를 높였다. 멤버들은 격한 박수와 함께 굳은 의지를 다졌다.
김용만은 “감독님이 쏘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안정환 감독은 “시원하게 쏘죠”라고 답했다. 이어 경기 결과에 따라 1:0이면 돼지고기, 3:0이면 소고기라고 말해 멤버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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