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직장 내 왕따 됐다.."주식도 개미" 씁쓸 고백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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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김종민이 직장 내 왕따를 간접 경험하게 됐다.
28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상북도 영양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요지부동이었던 김종민은 개미 팀이 됐다.
혼자 개미 팀이 된 김종민은 오전과 오후 모두 300평에 달하는 논에 모내기를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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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1박2일 시즌4’ 김종민이 직장 내 왕따를 간접 경험하게 됐다.
28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상북도 영양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오프닝에 앞서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 매니저들이 얻어낸 상품을 받았는지 물었다. 연정훈은 매니저가 5성급 호텔 숙박권을 받았다고 밝혔고, 제작진은 나인우의 매니저 소개팅이 이날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때 한 트럭이 노래를 크게 울리며 멤버들을 향해 다가왔다. 놀란 멤버들은 몸을 움직이다가도 해당 트럭에 소개팅 여성이 타고 있는게 아니냐고 궁금해했다.
하지만 이는 이날 진짜 특집인 ‘개미와 베짱이’를 나누기 위한 장치였다. 트럭의 노래 소리에 몸이 반응한 연정훈,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는 베짱이 팀이 됐다. 홀로 요지부동이었던 김종민은 개미 팀이 됐다.
혼자 개미 팀이 된 김종민은 오전과 오후 모두 300평에 달하는 논에 모내기를 해야 했다. 베짱이 팀은 용돈 30만 원과 함께 마을 잔치 준비를 돕게 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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