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퇴장감 파울 참는 이대훈에 답답 “기절한 척 픽 쓰러져”(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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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퇴장감 파울을 참는 이대훈을 비롯한 선수들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지난 경기 비디오 분석을 진행하면서 안정환과 이동국은 얼굴을 맞고 '아악!' 소리만 지르고 넘어져 어필하지 않는 이대훈을 지적했다.
안정환은 "이건 퇴장이다. 파울 어필을 많이 할 필요가 있다. 종목 특성상 태권도는 맞고 이겨내야 할지 몰라도 축구는 액션을 크게 하면서 넘어지며 퇴장을 유도하고 PK를 얻어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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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퇴장감 파울을 참는 이대훈을 비롯한 선수들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5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4회에서는 전라도와 경상도 도장 깨기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가 이번엔 조기축구 팀 전국 랭킹 1위 신제주축구회에 재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지난 경기 비디오 분석을 진행하면서 안정환과 이동국은 얼굴을 맞고 '아악!' 소리만 지르고 넘어져 어필하지 않는 이대훈을 지적했다.
이동국은 이형택이 "초반에 코치님이 너무 '이겨내'라고 하니까 애들이 너무 이겨내려고만 한다"고 이대훈을 감싸주자 "그러면 맞고 악 소리 하지 말아야지"라고 일침했다.
안정환은 "이건 퇴장이다. 파울 어필을 많이 할 필요가 있다. 종목 특성상 태권도는 맞고 이겨내야 할지 몰라도 축구는 액션을 크게 하면서 넘어지며 퇴장을 유도하고 PK를 얻어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보복 행위는 하면 안 된다고.
이후 안정환은 "맞으면 그냥 기절한 것처럼 모르고 픽 쓰러지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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