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스태츠칩팩코리아 영종도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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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최근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 대표 반도체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대표 김원규)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인천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선도기업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인천시는 지난 2월27일 반도체 후공정분야 세계 2·3위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등을 선도기업으로 내세워 산업부가 공모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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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최근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 대표 반도체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대표 김원규)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인천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선도기업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인천시는 지난 2월27일 반도체 후공정분야 세계 2·3위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등을 선도기업으로 내세워 산업부가 공모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신청했다.
지난 5월18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전략 발표(산업부 주최) 자리에도 스태츠칩팩코리아 이춘흥 최고기술경영자(CTO)가 함께 배석해 인천에 투자계획을 밝히는 등 인천의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힘을 실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천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가꾸는데 함께 힘써보자”고 말했다.
한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글로벌 3위 반도체 후공정 기업으로, 산업부가 선정한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해당하는 반도체 첨단패키징 기술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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