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또 100만원 사비 전달‥200만원째 승리 수당 쾌척 훈훈(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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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안정환이 통크게 승리 수당을 쐈다.
이날 안정환은 "지난번 경기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개별로 주는 것보다 팀한테 주는 게 좋을 것 같더라"며 또 흔쾌히 100만 원을 쾌척했다.
벌써 200만 원째 선수들에게 수당을 지급 중인 안정환이었다.
그렇게 2골의 주인공 류은규, 어시스트 임남규에 이어 10만 원의 영광을 안은 사람은 모태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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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감독 안정환이 통크게 승리 수당을 쐈다.
5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4회에서는 전라도와 경상도 도장 깨기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에게 정산 시간이 주어졌다.
이날 안정환은 "지난번 경기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개별로 주는 것보다 팀한테 주는 게 좋을 것 같더라"며 또 흔쾌히 100만 원을 쾌척했다. 벌써 200만 원째 선수들에게 수당을 지급 중인 안정환이었다.
이동국은 "저는 준비해왔는데 골 넣은 선수와 어시스트 선수에게 공평하게 10만 원을 주고 제가 드리고 싶은 선수가 있었다. 그 친구에게 10만 원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그렇게 2골의 주인공 류은규, 어시스트 임남규에 이어 10만 원의 영광을 안은 사람은 모태범이었다.
이동국은 "저요?"라며 놀라는 모태범에게 "경기에 나가지 못 했지만 그 뒤에서 경기를 뛰는 선수만큼 응원을 해 매범 목이 쉰다"고 칭찬했다.
이어 조원희도 나섰다. 심지어 상금에 손편지까지 써왔다고. 이동국의 남자에 이어 조원희의 남자로도 등극하게 된 허민호는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동기부여가 확실히 됐다. 오늘도 게임에서 뛸 수 있으면 팀원이 뺏기면 제가 가서 뺏는다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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