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톱스타 내려놓고 다시 제주댁으로..수영복 자태도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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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효리가 다시 제주댁으로 돌아가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이효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톱스타 모습 뒤로, 수수한 제주댁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번기회에 SNS 만들어라"고 했고 이효리는 "그럴 생각했다"고 말하더니,그렇게 며칠 후 실제로 인스타그램 계정한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과 개인 일상까지 모두 과감하게 공개하는 이효리를 뜨겁게 반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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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톱스타 이효리가 다시 제주댁으로 돌아가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이효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톱스타 모습 뒤로, 수수한 제주댁 일상을 공유했다. 특별한 멘트는 없었지만 수영복을 입고 이동하는 모습 자체라도 남다른 아우라를 느끼게 한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5일 첫 방송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다시 한 번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20년 전 모습 그대로를 재연하며 무대를 올라 팬들을 열광하게 하기도. 특히나 20년 전이라 믿을 수 없을 만큼, 여전한 그녀의 비주얼이 지켜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효리는 본격적으로 SNS 활동으로도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앞서 그는 3년간 SNS를 끊었으나 이내 다시 이를 개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제주도 가봐라 얼마나 심심한데 SNS도 내가 제일 빨리 본다”며 웃음. “’릴스’도 좀 만들자”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번기회에 SNS 만들어라”고 했고 이효리는 “그럴 생각했다”고 말하더니,그렇게 며칠 후 실제로 인스타그램 계정한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과 개인 일상까지 모두 과감하게 공개하는 이효리를 뜨겁게 반기는 분위기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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