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닥터’ 사과 “이승기♥이다인 신혼집 오인할 수 있게 만든 점 죄송”(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5. 28.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한 닥터' 측이 사과를 통해 이승기, 이다인의 신혼집이 363평의 대저택이라고 예고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tvN '프리한 닥터' 측은 28일 오후 MBN스타에 "예고 영상에 나온 곳이 이승기씨 소유는 맞지만, 신혼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한 닥터’ 사과 사진=이승기 소속사 공식 SNS

‘프리한 닥터’ 측이 사과를 통해 이승기, 이다인의 신혼집이 363평의 대저택이라고 예고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tvN ‘프리한 닥터’ 측은 28일 오후 MBN스타에 “예고 영상에 나온 곳이 이승기씨 소유는 맞지만, 신혼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본방송 내용 중 일부만 예고 영상으로 짧게 편집해 보여드리게 되면서 생긴 문제”라고 덧붙였다.

또한 “본방송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세부적인 정보가 함께 담길 예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프리한 닥터’ 측은 “하지만 예고편으로 인해 곡해되고 있는 상황과 이승기측 관계자의 요청 등을 감안해 본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전부 제외하기로 하였다. 시청자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겠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 측은 최근 톱스타 부부의 랜선 집들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에는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 363평의 단독주택으로, 한층에 무려 12대 주차가 가능한 대규모 저택으로 소개됐으나, 이승기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