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유재석 계략에 넘어갔다...황금알 빼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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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완벽한 플랜으로 황금알 6개를 획득했다.
세 번째로 황금알을 가지러 간 유재석은 자신 앞에 6개가 놓여 있는 모습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순진무구한 양세찬이 마지막으로 출발해 황금알 6개를 획득했다.
결국 0개로 가장 황금알을 적게 가져간 유재석은 1등으로 양세찬을 지목, 양세찬의 황금알 6개를 모두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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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양세찬,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로 이뤄진 팀이 첫 번째 미션에서 승리했다. 네 사람은 승점을 누적할 수 있는 황금알 12개를 의리 게임으로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가장 먼저 김종국이 황금알 3개를 가져갔고, 송지효도 3개를 가져갔다. 세 번째로 황금알을 가지러 간 유재석은 자신 앞에 6개가 놓여 있는 모습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갑자기 뭔가가 떠오른 듯 황금알을 가져가지 않았다. 자신이 일부러 꼴찌가 되고, 황금알 6개를 가져가는 양세찬을 1등으로 만들어 지목한 뒤 빼앗을 계획이었다.
순진무구한 양세찬이 마지막으로 출발해 황금알 6개를 획득했다. 양세찬은 자신에게 6개가 남겨진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나 유재석의 의중을 파악하지 못했다.
결국 0개로 가장 황금알을 적게 가져간 유재석은 1등으로 양세찬을 지목, 양세찬의 황금알 6개를 모두 가져가게 됐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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