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1박2일' 밥차 맛에 감탄 "먹어본 밥 중 가장 맛있어"[별별TV]

정은채 기자 2023. 5. 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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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가수 빽가가 저녁 식사에 감탄했다.

그때 김종민 매니저로 출연해 매니저 팀에 속해 있던 빽가는 식사 전 갑자기 "궁금한 게 있다"라며 "'1박2일' 밥차가 그렇게 맛있냐"라고 물었다.

그 밑에는 '빽가 매니저'라고 적혀 있었고 빽가는 새로운 명패를 김종민에게 건네며 "제가 이제 연예인 팀으로 가겠다"라고 해 김종민 대신 밥차 식사 기회를 얻었다.

이후 빽가는 '1박 2일' 밥차의 맛에 홀릭 되어 열정적인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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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1박2일' 가수 빽가가 저녁 식사에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걸고 매니저들과 게임을 펼쳤다. 마지막 게임은 밥차 식사권을 건 단체 줄넘기였다. 연예인 팀은 오랫동안 함께 해온 팀워크를 바탕으로 무난히 승리를 차지했다. 그 결과, 밥차 식사권은 연예인 팀에게 돌아갔다.

그때 김종민 매니저로 출연해 매니저 팀에 속해 있던 빽가는 식사 전 갑자기 "궁금한 게 있다"라며 "'1박2일' 밥차가 그렇게 맛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나인우는 "그렇다. 안 먹어 본 사람은 모른다. 못 먹어서 마음 아프다"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빽가는 "사실 제작진과 딜을 한 게 있다. 지금 써야겠다"라며 자신의 왼쪽 가슴에 붙어 있던 '김종민 매니저' 명패에 붙은 스티커 한 겹을 떼어냈다. 그 밑에는 '빽가 매니저'라고 적혀 있었고 빽가는 새로운 명패를 김종민에게 건네며 "제가 이제 연예인 팀으로 가겠다"라고 해 김종민 대신 밥차 식사 기회를 얻었다.

이후 빽가는 '1박 2일' 밥차의 맛에 홀릭 되어 열정적인 식사를 했다. 그러면서 "괜히 '1박2일' 밥차가 아닌다. 지금까지 먹은 밥차 중 제일 맛있다"라고 덧붙이며 그 맛에 감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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