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베니 임신 당시 쿠바드 증후군, 나도 함께 입덧했다”(복면가왕)

김명미 2023. 5. 28.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용준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안용준은 "'복면가왕'을 통해 깨고 싶은 목표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아역 배우 활동을 하다 보니 카메라에는 익숙한데, 대중 앞에 서는 걸 무서워한다. 이런 기회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안용준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 저도 쿠바드 증후군을 겪었다. 아내가 입덧을 하면 저도 입덧을 했고, 먹덧을 하면 저도 먹덧을 했다. 화장실 패턴도 같아졌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용준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5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4연승을 저지할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곰 세 마리와 멋쟁이 토마토의 무대였다. 투표 결과 81대 18로 승자는 곰 세 마리였고, 탈락한 멋쟁이 토마토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데뷔 18년차 배우 안용준이었다.

이날 안용준은 "'복면가왕'을 통해 깨고 싶은 목표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아역 배우 활동을 하다 보니 카메라에는 익숙한데, 대중 앞에 서는 걸 무서워한다. 이런 기회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도 가수다. 저희 아내는 상상밴드라는 그룹에서 보컬, 작곡, 작사를 했던 베니다"고 밝혔다. 2주 전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는 소식도 전했다.

또 안용준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 저도 쿠바드 증후군을 겪었다. 아내가 입덧을 하면 저도 입덧을 했고, 먹덧을 하면 저도 먹덧을 했다. 화장실 패턴도 같아졌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