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올해는 샤이니의 해”

김원희 기자 2023. 5. 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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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7일과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샤이니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에브리데이 샤이니 데이 : 피스 오브 샤인’이 개최됐다.28일의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 전용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 됐다.

정규 7집 타이틀곡 ‘돈트 콜 미’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샤이니는 ‘퍼즐 토크’ ‘페이스 갤러리’ ‘빛돌 코너’ 등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미발매 신곡 ‘더 필링’ 무대를 앞두고 태민은 이날 “15년간 옆에 있어주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학창시절 부터 같이 보내 이제 결혼도 하고 일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희는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 거다. 언제든 찾아와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쿨한 척 했지만, 팬들도 늘 그자리에 있어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올해는 샤이니의 해가 될 거다”라며 “팬미팅은 마무리 되지만 컴백이 있다. 컴백도 얼마나 많은 컴백이 있을지 준비 단단히 하시라. 콘서트는 6월 23일, 24일, 25일 KSPO DOME에서 한다”고 말해 큰 함성을 이끌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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