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우상' 호날두 제치고 드록바와 설 기회... 'EPL 104호골+UECL 진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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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종전만이 남았다.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경기에서 EPL 통산 104호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진출을 노린다.
현재 EPL 통산 103호골을 넣은 손흥민이 최종전에서 1골을 더 넣는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 디디에 드록바와 함께 통산 득점 공동 31위에 오르게 된다.
손흥민이 최종전에서 리그 11호골과 더불어 통산 104호골을 넣을지 팬들의 시선은 그의 발끝에 쏠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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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은 1위부터 4위까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간다. 5위와 6위는 UEFA 유로파리그(UEL)에 진출한다. 7위가 가장 하위 대회 격인 UECL에 진출한다. UCL 진출 티켓은 이미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 뉴캐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따냈다. UEL은 리버풀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나간다.
손흥민도 토트넘 이적 후 처음으로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매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출전해왔다. UCL 5회, UEL 2회, UECL 1회 출전했다. 팬들은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한 손흥민의 모습을 원하지 않고 있다.
현재 EPL 통산 103호골을 넣은 손흥민이 최종전에서 1골을 더 넣는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 디디에 드록바와 함께 통산 득점 공동 31위에 오르게 된다. 손흥민이 최종전에서 리그 11호골과 더불어 통산 104호골을 넣을지 팬들의 시선은 그의 발끝에 쏠려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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