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준수 “쉬는 날 경쟁작 관람, ‘물랑루즈’ 보고 눈물”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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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물랑루즈'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쉬는 날 다른 경쟁작들을 보러 다닌다며 "'물랑루즈'를 보고 왔다. 재밌고 좋은 뮤지컬이라고 생각했다. 가장 좋았던 건 진실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더라. 눈물이 한두 방울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에 서고 있는 김준수는 "초연 때부터 유일하게 전 시즌 출연한 배우다. 그점에 있어서 자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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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물랑루즈'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5월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했다.
김준수는 쉬는 날 다른 경쟁작들을 보러 다닌다며 "'물랑루즈'를 보고 왔다. 재밌고 좋은 뮤지컬이라고 생각했다. 가장 좋았던 건 진실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더라. 눈물이 한두 방울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에 서고 있는 김준수는 "초연 때부터 유일하게 전 시즌 출연한 배우다. 그점에 있어서 자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가장 좋아하는 넘버에 대해서는 "첫 등장해서 부르는 '게임의 시작'이라는 넘버다"라며 짧게 한 소절을 선보였다.
김준수는 "실제 극에서는 비열한 웃음을 지으면서 노래한다. 개인적으로 왼쪽 입꼬리가 올라가는 버릇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각자의 정의를 위해 맞서는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이다. '데스노트' 앙코르 공연은 오는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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