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김종국, 전소민 배 노출에 ‘찐’당황 “생 배를 내놓냐”

장다희 2023. 5. 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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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전소민 배 노출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제일 먼저 하하를 뽑고 이어서 지석진을 선택한 김동현은 마지막 팀원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전소민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손을 들어 어필했다.

유재석은 "오늘 왜 이렇게 배가 보이냐"고 한소리했고, 김종국은 "왜 생배를 내놓냐. 배탈 난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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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전소민 배 노출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5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동현과 함께하는 '너는 나의 봉이다' 레이스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양세찬과 퀴즈 대결에서 우승해 팀원 선정권을 갖게 됐다. 제일 먼저 하하를 뽑고 이어서 지석진을 선택한 김동현은 마지막 팀원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전소민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손을 들어 어필했다. 어필하는 과정에서 배가 살짝 노출되자 하하와 지석진은 "배가 왜그러냐"고 지적했다.

유재석은 "오늘 왜 이렇게 배가 보이냐"고 한소리했고, 김종국은 "왜 생배를 내놓냐. 배탈 난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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