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빽가 '스타 골든벨' 절대음감 1등 출신..진짜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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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가수 빽가가 절대음감 게임에 자신감을 보였다.
절대음감 게임 소식을 들은 김종민은 "빽가가 진짜 잘한다. 빽가가 '스타 골든벨' 프로그램에서 절대음감 1등 출신이다"라며 빽가의 화려한 절대음감 경력을 언급했다.
연예인 팀은 자신들의 기록에 만족해했으나 빽가는 "저게 뭐냐. 엉망 진찬이다"라고 비난하며 "제가 절대음감이 뭔지 이미 매니저들에게 레슨을 해뒀다. 우리 팀이 무조건 이긴다. 제 모든 걸 걸겠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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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걸고 매니저들과 게임을 펼쳤다. 첫 번째 게임은 절대음감이었다.
절대음감 게임 소식을 들은 김종민은 "빽가가 진짜 잘한다. 빽가가 '스타 골든벨' 프로그램에서 절대음감 1등 출신이다"라며 빽가의 화려한 절대음감 경력을 언급했다. 빽가 역시 밝은 표정을 지으며 "내가 진짜 잘하는 게임이 나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진행된 게임에서 연예인 팀은 '홍합왕밤빵'이란 단어로 1분 51초 내에 절대음감 완주를 달성했다. 연예인 팀은 자신들의 기록에 만족해했으나 빽가는 "저게 뭐냐. 엉망 진찬이다"라고 비난하며 "제가 절대음감이 뭔지 이미 매니저들에게 레슨을 해뒀다. 우리 팀이 무조건 이긴다. 제 모든 걸 걸겠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매니저 팀 가장 마지막 순서였던 빽가가 '국산 햇햅쌀'의 절대음감 발음에 실패하며 연예인 팀에게 패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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