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5G 무득점→5G 무승’ 최용수의 진단,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졌다”

정지훈 기자 2023. 5. 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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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동안 득점이 없고, 승리도 없다.

최용수 감독은 과감한 공격으로 득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최용수 감독은 "5경기 동안 득점이 없다. 전반에는 수비적으로 하면서 후반에 승부를 보려고 했는데, 전반에 실점을 하면서 변화를 줬다. 실점을 하더라도 뒤집을 수 있는 득점 루트를 찾아야 한다. 득점을 해야 한다는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 득점이 없으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없다"면서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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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상암)]


최근 5경기 동안 득점이 없고, 승리도 없다. 최용수 감독은 과감한 공격으로 득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FC서울은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에서 강원 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27점이 되며 리그 2위를 탈환했고, 강원은 승점 11점으로 11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전반 실점 상황에서 실수가 있었고, 상대의 빌드업을 막지 못한 것이 패배의 요인이다. 주중 경기가 있어서 체력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아쉽지만 빨리 회복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이기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원이 부진에 빠졌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1무 4패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아들었다.


이에 대해 최용수 감독은 “5경기 동안 득점이 없다. 전반에는 수비적으로 하면서 후반에 승부를 보려고 했는데, 전반에 실점을 하면서 변화를 줬다. 실점을 하더라도 뒤집을 수 있는 득점 루트를 찾아야 한다. 득점을 해야 한다는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 득점이 없으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없다”면서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 시즌 12골 13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공격을 이끌었던 김대원의 부진이 뼈아프다. 최 감독은 “김대원은 좋은 흐름 속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발휘하는 스타일이다. 출전 시간이 줄어든 것은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김대원은 우리 팀의 에이스다. 잘 활용해야 한다. 몸 상태는 문제가 없지만 과감함이 떨어졌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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