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30일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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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30일 시당에서 대전지역 전세 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시당 민생안정대책TF단(단장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이 마련한 간담회에선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직접 참여해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대책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박정현 단장은 "다가구주택 피해자가 많은 대전지역 특성에 맞는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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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30일 시당에서 대전지역 전세 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시당 민생안정대책TF단(단장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이 마련한 간담회에선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직접 참여해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대책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19일까지 민주당 중앙당에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506건 가운데 대전은 114건으로 22.5%를 차지,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박정현 단장은 "다가구주택 피해자가 많은 대전지역 특성에 맞는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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