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17년차 자존심 와르르..까나리카노 얼굴 분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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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김종민이 17년차의 자존심을 구겼다.
28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꾸며져 충청남도 당진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양한 일정을 마친 뒤 도착한 베이스 캠프에서는 '연예인 vs 매니저'로 저녁식사 복불복이 시작됐다.
연예인 팀에서는 김종민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후발 주자들이 선방하면서 1분 51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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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1박2일 시즌4’ 김종민이 17년차의 자존심을 구겼다.
28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꾸며져 충청남도 당진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양한 일정을 마친 뒤 도착한 베이스 캠프에서는 ‘연예인 vs 매니저’로 저녁식사 복불복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우리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한다. 짓밟아야 한다”면서 굳건한 의지를 보였고, 매니저들은 빽가를 중심으로 힘을 모았다. 매니저들은 오합지졸처럼 보였지만 저녁식사 메뉴로 한우가 공개되자 의지를 모으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
1라운드는 절대음감. 연예인 팀에서는 김종민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후발 주자들이 선방하면서 1분 51초를 기록했다. 이에 ‘절대음감 지존’ 빽가는 여유를 보이며 “제 모든 걸 걸겠다”고 했지만 “그럼 카페 걸어라”는 연예인들의 성화에 한발 물러나 웃음을 자아냈고,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실수를 범해 한우를 넘겨주고 말았다. 1라운드를 이긴 연예인 팀은 주사위대로 나온 숫자에 따라 1분 동안 한우구이를 먹었다.
게국지가 걸린 2라운드 까나리카노 복불복에서는 팽팽한 접전 끝에 매니저 팀이 승리했다. 마지막 주자 연정훈은 김종민이 골라준 음료를 골랐다가 까나리카노를 먹게 되자 김종민의 얼굴에 이를 분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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