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김준수 “1등 좇기보다는 오래 일하고파” (뉴스룸)

하지원 2023. 5. 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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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준수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5월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김준수는 "음악 앨범, 작품을 숫자로 되돌아보면 긴 시간 열심히 해왔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예전에는 1등이나 트로피 같은 수식어를 좇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팬분들과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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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준수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5월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김준수는 "음악 앨범, 작품을 숫자로 되돌아보면 긴 시간 열심히 해왔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예전에는 1등이나 트로피 같은 수식어를 좇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팬분들과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게 있다면 무대를 대하는 마음이라고. 김준수는 "매회 매 순간, 공연이 끝나고 났을 때 모든 걸 쏟아낸 듯한 느낌이 들지 않았던 적이 없다. 개인적으로도 그 점이 나의 자부심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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