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부상 참고 훈련, 인대 파열돼 복숭아뼈 땅에 닿기도”(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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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복면가왕'에 떴다.
5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4연승을 저지할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그는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였다.
이날 신수지는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하루에 13시간 훈련했다. 아프다고 말하면 운동을 안 시키니까 아프다고 말도 안 했다. 제가 빠지면 대체할 선수가 없기 때문에 발목 부상에도 훈련을 하면서 아시안게임을 나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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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복면가왕'에 떴다.
5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4연승을 저지할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케이블카와 유람선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노댄스의 '달리기'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77대 22로 승자는 케이블카였고, 탈락한 유람선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였다.
이날 신수지는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하루에 13시간 훈련했다. 아프다고 말하면 운동을 안 시키니까 아프다고 말도 안 했다. 제가 빠지면 대체할 선수가 없기 때문에 발목 부상에도 훈련을 하면서 아시안게임을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인대가 완전히 파열돼서 서있으면 복숭아 뼈가 땅에 닿았었다. 시합을 겨우 뛰긴 했지만 4위로 메달을 놓쳤다"며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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