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퇴사' 재재, MBC 라디오국 첫 출근 "제2의 딸 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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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재재가 SBS 퇴사 후 MBC 라디오국으로 첫 출근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Mhz 므흐즈'에는 '(전) 스브스 직원 재재, MBC 라디오 첫 출근'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MBC 라디오국 국장은 "재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새롭게 하는 영역이니까 잘 맞았으면 좋겠다"며 "제2의 MBC 딸이 되기로 했으니"라고 말했다.
한편 재재는 2015년 SBS에 입사해 스브스뉴스 '문명특급' PD 겸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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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유튜브 'Mhz 므흐즈'에는 '(전) 스브스 직원 재재, MBC 라디오 첫 출근'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DJ로 발탁된 재재가 MBC 관계자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MBC 라디오국 국장은 "재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새롭게 하는 영역이니까 잘 맞았으면 좋겠다"며 "제2의 MBC 딸이 되기로 했으니"라고 말했다.
재재는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과 만나 회의를 진행했다. 그는 "시간대가 파이팅 넘쳐야 해서..."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PD는 "자연스러운 거 좋아한다"며 그를 다독했다.
또한 재재는 라디오에서 해보고 싶은 아이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연애상담 콘텐츠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과몰입 환장한다. 도파민 중독 코너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재는 2015년 SBS에 입사해 스브스뉴스 '문명특급' PD 겸 MC로 활약했다. 그는 28일 SBS에서 퇴사한 후 오는 29일부터 '두시의 데이트' DJ로 방송을 진행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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