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열 결정적 홈런으로 귀중한 승리" 홍원기 칭찬

윤욱재 기자 2023. 5.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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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에 터진 극적인 만루홈런이 키움을 살렸다.

경기 후 홍원기 키움 감독은 "4일 쉬고 등판한 정찬헌이 5이닝 가까이 던지면서 선발로서 역할을 다해줬다. 뒤에 나온 투수들도 실점 없이 이닝을 막으며 흐름을 넘기지 않으면서 쫒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들었다. 8회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다. 특히 임지열의 결정적 홈런으로 귀중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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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원기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윤욱재 기자] 8회에 터진 극적인 만루홈런이 키움을 살렸다.

키움 히어로즈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키움은 8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터진 임지열의 중월 역전 만루홈런에 힘입어 7-5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의 4연패 사슬을 끊는 극적인 한방이었다.

경기 후 홍원기 키움 감독은 "4일 쉬고 등판한 정찬헌이 5이닝 가까이 던지면서 선발로서 역할을 다해줬다. 뒤에 나온 투수들도 실점 없이 이닝을 막으며 흐름을 넘기지 않으면서 쫒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들었다. 8회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다. 특히 임지열의 결정적 홈런으로 귀중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끝으로 홍원기 감독은 "주말 동안 상대 못지 않게 큰 응원 보내주신 키움 히어로즈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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