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부캐 '서준맘' 오해에 억울 "시집 가는 데 지장 있어"('사장님 귀')
김두연 기자 2023. 5. 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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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이란 부캐로 활동 중인 박세미가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세미가 스페셜MC로 출연해 부캐 서준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김희철은 "진짜로 서준이란 아이의 엄마인 줄 알았다"며 "근데 미혼이다"라고 박세미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박세미에게 "실제로 시집가는 데 지장이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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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서준맘'이란 부캐로 활동 중인 박세미가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세미가 스페셜MC로 출연해 부캐 서준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김희철은 "진짜로 서준이란 아이의 엄마인 줄 알았다"며 "근데 미혼이다"라고 박세미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박세미에게 "실제로 시집가는 데 지장이 있냐"고 물었다.
박세미는 "너무 지장 있다. 저 너무 결혼하고 싶고 진짜 연애하고 싶다. 저 아기 엄마 아니다"라고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어 "소개팅 절대 안 들어온다"며 "억울하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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