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닥터' 측 "이승기♥이다인 363평 신혼집, 본방송 제외"

김노을 기자 2023. 5. 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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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닥터' 측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363평 신혼집 관련 예고편에 대해 사과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측은 28일 "예고 영상에 나온 곳이 이승기씨 소유는 맞지만, 신혼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프리한 닥터' 예고편에는 이승기, 이다인의 신혼집이 363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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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왼쪽부터) 이승기, 이다인 /사진=스타뉴스
'프리한 닥터' 측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363평 신혼집 관련 예고편에 대해 사과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측은 28일 "예고 영상에 나온 곳이 이승기씨 소유는 맞지만, 신혼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방송 내용 중 일부만 예고 영상으로 짧게 편집해 보여드리게 되면서 생긴 문제로, 본방송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세부적인 정보가 함께 담길 예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고편으로 인해 곡해되고 있는 상황과 이승기측 관계자의 요청 등을 감안해 본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전부 제외하기로 했다. 시청자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프리한 닥터' 예고편에는 이승기, 이다인의 신혼집이 363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승기 측이 이 같은 내용을 부인하자 '프리한 닥터' 측은 이승기, 이다인 신혼집 관련 내용을 모두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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