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여제' 현정화, 이천수 '아시아의 베컴' 수식어에 "얼굴이 아닌데" 황당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차혜린 2023. 5. 28.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구여제' 현정화가 이천수의 깝죽거림에 넌저리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이연복, 현정화, 이천수와 함께 레전드 사조직 '동방불패'를 결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헌은 이연복, 현정화와 함께 탁구장에 도착했다.

김병헌은 현정화에게 "탁구 치는 모습을 보니까 탁구 모임을 만들면 어떨까해서 불렀다"라고 말하자, 이연복이 화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탁구여제' 현정화가 이천수의 깝죽거림에 넌저리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이연복, 현정화, 이천수와 함께 레전드 사조직 '동방불패'를 결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헌은 이연복, 현정화와 함께 탁구장에 도착했다. 그는 "레전드는 레전드끼리 뭉쳐야한다. 레전드 선수들과 사조직을 만들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호영 셰프가 "근데 왜 나는 안 불렀냐"고 묻자, 김병헌은 "레전드만 가입이 가능하다. 호영 셰프는 자격 미달"이라고 말했다.

김병헌은 현정화에게 "탁구 치는 모습을 보니까 탁구 모임을 만들면 어떨까해서 불렀다"라고 말하자, 이연복이 화색했다. 이연복은 집에 탁구대가 있을 정도로 탁구를 좋아했다. 이연복은 "제대로된 분한테 제대로 배워야 하는데 집에서 치니까 한계가 있더라"라고 하자 현정화는 "그러면 제 손을 좀 타셔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병헌은 "복식을 하려면 4명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한 명을 불렀다. 레전드 모임에 부르기 좀 그런데, 운동선수였다. 운동선수처럼은 안생겼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이천수가 도착했다. 이천수는 "왕년에 잘나가던 축구선수였는데 요즘에는 유튜버나 방송인으로 알고 있더라. 병현이 형이 이 레전드 모임에 오면 옛날의 명성을 찾을수 있다고 해서 왔다"라며 BK사조직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현정화가 "이왕 모였으니 자기 소개라도 하자"고 말하자, 이천수는 "현 감독님 MC냐"라고 깝죽거렸고, 현정화는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깐죽거리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천수가 "제 수식어는 여러분이 다 아시다시피 '아시아의 베컴' 이천수다"라고 설명하자, 이연복이 "얼굴은 아닌데"라고 반박했다. 이에 이천수는 "제가 그런게 아니라 많은 미디어와 팬들이 그랬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현정화는 "얼굴이 매칭이 안되는데"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