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尹 협치 의지, 대통령·여야 회동 무산 안타까워"

박광렬 2023. 5. 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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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끝내 무산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여야 협치와 의회정치를 복원할 좋은 기회였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윤 대통령이 김진표 국회의장의 회동 제안을 받아들인 건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여야 협치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며 앞으로도 의회 정치 복원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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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끝내 무산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여야 협치와 의회정치를 복원할 좋은 기회였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윤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하는 형식 자체가 야당에 대한 존중과 협치에 대한 진심 어린 의지를 뜻하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김진표 국회의장의 회동 제안을 받아들인 건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여야 협치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며 앞으로도 의회 정치 복원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의 제안으로 윤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상임위원장의 회동이 추진됐지만, 간호법 재투표 등을 둘러싼 정국 냉각 기류 끝에 무산됐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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