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정재은·황경선 WT 올림픽 최우수선수상

이용익 기자(yongik@mk.co.kr) 2023. 5.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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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재은, 황경선 코치가 세계태권도연맹(WT) 올림픽 대회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여자 57㎏급 우승자인 정재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67㎏급 우승자 황경선 코치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헤이다르 알리에프 센터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 갈라어워즈 골든 주빌리에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WT는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여섯 차례 올림픽과 2020 도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활약한 남녀 선수 14명을 대회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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