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구한 영웅들 추모하자" 이번주 한미 공동 추모주간

김성훈 기자(kokkiri@mk.co.kr) 2023. 5. 28. 1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한국과 미국 현충일을 앞두고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3 한미동맹 추모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전우회 회장은 이날 공개한 공동 메시지에서 "1950년 6·25전쟁 발발 이후 70년 동안 한국군 13만여 명과 미군 3만6000여 명이 한국에서 전사했다"며 "고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