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닥터’ 측 “이승기♥이다인 363평 신혼집 오인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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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측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라고 예고됐던 363평 단독주택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프리한 닥터' 측은 28일 "예고 영상에 나온 곳이 이승기 소유는 맞지만, 신혼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해당 예고편을 통해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도 조명됐는데, 363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라고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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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닥터’ 측은 28일 “예고 영상에 나온 곳이 이승기 소유는 맞지만, 신혼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는 본 방송 내용 중 일부만 예고 영상으로 짧게 편집해 보여드리게 되면서 생긴 문제로, 본 방송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세부적인 정보가 함께 담길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고편으로 인해 곡해되고 있는 상황과 이승기 측 관계자의 요청 등을 감안해 본 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전부 제외하기로 했다. 시청자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패널들은 이들 부부의 신혼집을 보고 “규모가 아예 다르다”고 감탄했고, 주차가 12대까지 가능한 개인 주차장이 구비됐다고 하자 “너무 넓다”며 반응했다. 이후 이승기 이다인 초호화 신혼집에 관한 기사들이 대거 쏟아졌다.
이에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25일 “얼마 전 방송에 소개된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은 오보”라며 “방송사에서 확인 없이 공개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 이다인 신혼집은 아직 언론에 공개된 바 없다. 이승기는 삼성동 아파트와 성북동 단독주택을 각각 한 채씩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둘 중 한 곳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 신혼집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승기는 지난 4월 배우 이다인과 공개열애 2년 만에 결혼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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