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순순희, 8개월 만에 신곡…'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

김현식 2023. 5. 28.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컬 그룹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신곡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은 이별을 후회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상황을 주제로 한 발라드 장르 곡이다.

순순희 세 멤버의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가 다이나믹한 악기 편곡이 돋보이는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컬 그룹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신곡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사랑한다 못해준 그 말 - 이제와 나 후회한단 말 - ♪’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은 이별을 후회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상황을 주제로 한 발라드 장르 곡이다. 순순희 세 멤버의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가 다이나믹한 악기 편곡이 돋보이는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뮤직비디오에는 세 멤버가 숲 속에서 햇살을 받으며 신곡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순순희는 2018년 데뷔 이후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해운대’ 등 이별 주제 발라드곡들로 사랑받아왔다. 신곡 발표는 약 8개월 만이다. 순순희는 “가슴 아픈 일을 경험한 분들이 노래를 들으며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