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욱,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으로 1년 3개월 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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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인욱이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이별을 노래한다.
황인욱은 28일 새 싱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을 발매한다.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은 황인욱이 지난해 2월 발매한 싱글 앨범 '강변북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이다.
황인욱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 음원 발매 하루 뒤인 오는 29일 오후 6시 녹음실 라이브를 공개하며 열기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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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참여
가수 황인욱이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이별을 노래한다.
황인욱은 28일 새 싱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을 발매한다.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은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점차적으로 쌓여가는 여러 악기의 하모니와 후반부의 강렬한 일렉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과 후회를 담은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황인욱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부드러운 보컬 스타일로 기존의 곡들과는 또 다른 깊은 감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그는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색채를 더하고 완성도를 높였다.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은 황인욱이 지난해 2월 발매한 싱글 앨범 '강변북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이다. 자신만의 음악으로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있는 황인욱이 이번 신곡으로 선보일 독보적인 감성에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황인욱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 음원 발매 하루 뒤인 오는 29일 오후 6시 녹음실 라이브를 공개하며 열기를 잇는다. 앞서 한층 짙어진 감성과 탄탄한 실력이 엿보이는 녹음실 라이브 티저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 만큼 풀버전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황인욱의 신곡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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