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박세미, 활동명 '서준맘' 때문에 생긴 오해? "너무 연애하고 싶어"

차혜린 2023. 5. 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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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세미가 '서준맘'으로 생긴 오해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저는 진짜 '서준맘'으로 활동하는 박세미 씨가 리얼로 서준이라는 아이의 엄마인줄 알았다"라고 오해했다며 "지금 미혼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복은 "닉네임이 '서준맘'이면 시집가는데 지장이 있을 텐데"라고 말하자, 박세미는 "너무 지장 있다. 저 결혼하고 싶고 연애하고 싶다. 애기 엄마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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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세미가 '서준맘'으로 생긴 오해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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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개그우먼이자 유튜버인 박세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희철은 "박세미 씨가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하면 일단 조회수 100만"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세미는 "100만회가 뭐냐. 300만, 500만회도 찍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희철이 "내가 너무 낮췄네"라고 말하자, 박세미는 "너 자꾸 그렇게 얘기하면 우리 민정언니 서정언니 집 앞에 와서 난리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민정언니 서정언니 진짜 있는 사람이냐"고 묻자, 박세미는 "없죠"라고 웃었다. 김희철은 "저는 진짜 '서준맘'으로 활동하는 박세미 씨가 리얼로 서준이라는 아이의 엄마인줄 알았다"라고 오해했다며 "지금 미혼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복은 "닉네임이 '서준맘'이면 시집가는데 지장이 있을 텐데"라고 말하자, 박세미는 "너무 지장 있다. 저 결혼하고 싶고 연애하고 싶다. 애기 엄마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소개팅 자리도 안 들어온다. 너무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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