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방송인 윤영미의 동안 비결
2023. 5. 28. 17:03
한번 더 체크타임(오후 8시 10분)
방송인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윤영미는 방송인 외에도 쇼호스트, 여행 스타일리스트 등 여러 직업을 겸하고 있다. 그는 "제 나이가 62세인데, 일할 때 30·40대와 견줘도 손색없는 동안과 건강미가 생긴 것 같다"며 "사실 40대에는 노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노안을 벗어나려고 열심히 관리해 요즘은 동안이라는 말을 듣는다"고 밝힌다. 그러나 '건강 고수' 윤영미에게도 건강 고비가 찾아온 적이 있다. 경동맥에서 각각 7㎜, 5㎜ 크기의 혈전이 발견된 것. 1년간 혈전 약을 복용했던 그는 "약을 먹을 때마다 얼굴이 달아올랐는데, 화장으로 가릴 수 없는 정도라 방송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한다. 혈전 크기가 줄어들어 약 복용을 멈춘 후에도 운동과 식습관으로 관리해온 윤영미. 그가 중년 건강과 동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비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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