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내줬던 SK-KGC-KT-가스공사, 보상 선수 대신 현금 선택

이성필 기자 2023. 5.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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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이적이 있었던 2023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보상 선수 이동은 없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8일 FA 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에 대해 원소속 구단이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 안양 KGC 문성곤이 수원KT로 이적했다.

KT는 문성곤의 보수 5억 원의 200%인 10억 원을 KGC에, KGC는 정효근의 보수 3억의 200%인 6억 원을 가스공사에, LG는 양홍석의 보수 5억 원의 200%인 10억을 KT에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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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SK를 떠나 전주KCC로 이적한 최준용과 전창진 감독(왼쪽부터) ⓒKBL
▲ 문성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대형 이적이 있었던 2023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보상 선수 이동은 없었다. 모두가 실리적인 '돈'을 선택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8일 FA 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에 대해 원소속 구단이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번 FA 시장에서는 서울 SK를 떠난 최준용이 전주KCC로 향했다., 안양 KGC 문성곤이 수원KT로 이적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정효근은 안양 KGC인삼공사로 떠났다.

KCC는 최준용의 올 시즌 보수 5억5,000만 원의 200%인 11억원을 SK에 지급한다. KT는 문성곤의 보수 5억 원의 200%인 10억 원을 KGC에, KGC는 정효근의 보수 3억의 200%인 6억 원을 가스공사에, LG는 양홍석의 보수 5억 원의 200%인 10억을 KT에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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