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내줬던 SK-KGC-KT-가스공사, 보상 선수 대신 현금 선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형 이적이 있었던 2023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보상 선수 이동은 없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8일 FA 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에 대해 원소속 구단이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 안양 KGC 문성곤이 수원KT로 이적했다.
KT는 문성곤의 보수 5억 원의 200%인 10억 원을 KGC에, KGC는 정효근의 보수 3억의 200%인 6억 원을 가스공사에, LG는 양홍석의 보수 5억 원의 200%인 10억을 KT에 보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대형 이적이 있었던 2023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보상 선수 이동은 없었다. 모두가 실리적인 '돈'을 선택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8일 FA 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에 대해 원소속 구단이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번 FA 시장에서는 서울 SK를 떠난 최준용이 전주KCC로 향했다., 안양 KGC 문성곤이 수원KT로 이적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정효근은 안양 KGC인삼공사로 떠났다.
KCC는 최준용의 올 시즌 보수 5억5,000만 원의 200%인 11억원을 SK에 지급한다. KT는 문성곤의 보수 5억 원의 200%인 10억 원을 KGC에, KGC는 정효근의 보수 3억의 200%인 6억 원을 가스공사에, LG는 양홍석의 보수 5억 원의 200%인 10억을 KT에 보상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