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컨퍼런스도 못 가나…”리즈에 1-3 완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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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마지막까지 최악의 모습을 보여줄까.
토트넘 홋스퍼는 29일 0시 30분(한국 시간) 앨런드 로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리즈가 토트넘에 3-1 완승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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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지막까지 최악의 모습을 보여줄까.
토트넘 홋스퍼는 29일 0시 30분(한국 시간) 앨런드 로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8위에 있다.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한 후 7위 아스톤 빌라가 미끄러져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에 나갈 수 있다.
그런데 현지 언론들은 토트넘을 불안하게 바라보고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리즈가 토트넘에 3-1 완승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리즈는 잔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승점 31점 중 22점이 홈에서 나왔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에 패하며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이 어려워졌다. 최근 7경기에서 1승이다. 게다가 아르네 슬롯 감독은 토트넘의 제안을 거젖ㄹ했다. 토트넘은 곤경에 처해있다”고 했다.
이어 “토트넘은 7번의 원정 경기에서 1번의 무승부 그리고 5번의 패배를 기록했다. 그리고 더 많은 것이 걸린 경기가 오고 있다. 리즈는 토트넘에 더 많은 불행은 안겨다 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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