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울주군 소재 고도화학 방문…“금융지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울산시 울주군 소재 수처리제 전문기업인 ㈜고도화학(대표 정석관)을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석용 은행장은 "고도화학이 친환경을 선도하는 수처리제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성장에 디딤돌이 되기 위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울산시 울주군 소재 수처리제 전문기업인 ㈜고도화학(대표 정석관)을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도화학은 물 정화에 쓰이는 수처리제를 전문 제조하는 기업으로 정수장 및 폐수처리용 응집제 등 친환경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특허 6건, 디자인 1건, 상표권 1건 등 총 8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고도화학이 친환경을 선도하는 수처리제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성장에 디딤돌이 되기 위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롬이 아빠 윤석열입니다"…尹, 입양견과 '깜짝방송' 출연
- “115만→50만원” 삼성 제품 너무 싸다 했더니…알고보니 이런일이
- ‘체조요정’ 손연재, 럭셔리 라이프 공개…“생일은 파리에서 남편과 함께”
- “결국 터질 게 터졌다” 유명 대학병원, 간호사 업무 거부로 난리?
- '칸 영화제 단골' 송강호, 폐막식 시상자로 선정
- "이선희, 보컬 레슨비로 43억 받아"…권진영과 '경제공동체'?
- “5만원→20만원 간다” 소문에…전국민 열풍 난리 났었는데
- “바다 바퀴벌레? 먹어도 되는 거죠” 한그릇 6만4000원 라멘 봤더니
- “이게 애플워치보다 30년 먼저 나왔다고?” 어디서 만들었나 봤더니
- 교실서 상담하다 “키스는 괜찮지 않아?” 여고생 추행한 40대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