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입성’ 비비, 바지 지퍼부터 열고… (차쥐뿔)

이유민 기자 2023. 5. 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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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불도 없지만’ 화면 캡처.



래퍼 비비가 이영지와의 추억을 밝혔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이하 ‘차쥐뿔’)’에는 비비가 출연해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영지는 비비의 의상을 보고 “오늘 의상 괜찮으시겠어요? 오늘 의상 약간 stomachache(복통)가 보이는”라고 하자 비비는 배가 보이는 윗옷을 내리며 “이거 풀려고. 약간 밑으로 내릴 수 있다”며 옷을 내려 배를 가렸다.

그러면서 그는 곧바로 바지 지퍼를 열어 이영지를 당황하게 했다. 그는 “이제 이렇게 열어 놓고 먹으면 돼요”라며 아무렇지 않게 이영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불도 없지만’ 화면 캡처.



이어 이영지는 “지금 얼마나 먹을 수 있나”라고 묻자 비비는 “오늘 이사를 했는데 짜장면을 못 먹고 왔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이영지는 바로 스태프들에게 짜장면을 주문해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는 비비를 보며 “요즘 살이 많이 빠졌더라”라고 말했고 비비는 “드레스를 처음 입게 됐다. 칸에 가게 됐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비비는 영화 ‘화란’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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