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팬미팅서 눈물 터진 이유 "형언할 수 없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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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샤이니(온유, 키, 민호, 태민, 고(故) 종현)의 리더 온유가 팬미팅에서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이날 태민은 "약 4년 9개월 만에 팬미팅을 했다. (전날 팬미팅을 하고) 멤버들과 정신없이 헤어졌는데 다들 마음이 어땠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민호는 "온유 형이 시작하자마자 팬들의 함성을 듣고 울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도 온유는 "울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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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28일 양일간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2023 SHINee FANMEETING 'Everyday is SHINee DAY' : [Piece of SHINE]'(2023 샤이니 팬미팅 '에브리데이 이즈 샤이니 데이' : [피스 오브 샤인])를 개최했다.
지난 27일부터 팬미팅이 시작된 가운데 28일 공연은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됐다.
이날 태민은 "약 4년 9개월 만에 팬미팅을 했다. (전날 팬미팅을 하고) 멤버들과 정신없이 헤어졌는데 다들 마음이 어땠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민호는 "온유 형이 시작하자마자 팬들의 함성을 듣고 울었다"고 설명했다. 온유는 "뭐라고 설명을 못할 만큼 마음이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키는 "우리가 얼마나 다 놀랐는지"라며 "형언할 수 없을만큼 감정이 올라왔구나 싶더라"고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도 온유는 "울겠다"고 예고했다. 키 역시 "나도 여차하면 울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만 민호는 "나는 울지 않겠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오랜만이라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오늘도 그에 못지않게 즐겁게 즐기겠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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